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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세영, 최우수 연기자상 수상 “역사적인 상, 영광” (한국방송대상)

배우 이세영이 최우수 연기자상을 수상했다.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 ‘제50회 한국방송대상’ 최우수 연기자 부문에서 이세영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방송을 통해서만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이제는 OTT와 수많은 인터넷 채널들을 통해 찾아볼 수 있게 됐다”면서 “사람들이 검색하고 가입하고 찾아보는 것이 아니라 먼저 사람들에게 찾아가는 것은 여전히 방송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50년간 이어져온 역사적인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그동안 방송을 위해 헌신해 오신 많은 방송인 분들께 너무 멋지고 대단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면서 공을 돌렸다. 끝으로 이세영은 “앞으로도 좋은 방송 많이 만들어 달라”라고 부탁하면서 “저도 좋은 방송으로 시청자분들을 찾아뵙겠다”라고 덧붙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9.04 19:17
연예일반

‘3년만 복귀’ 황정음, 와이원엔터行… 류승범과 한솥밥

배우 황정음이 와이원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4일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매 작품마다 연기 변신을 과감히 선보이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만들어 가는 ‘믿고 보는 배우’ 황정음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 안정적이고 든든한 파트너가 될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나아갈 다음 행보에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황정음은 그룹 슈가로 데뷔한 뒤 2007년 ‘사랑하는 사람아’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09년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4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고 이후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골든 타임’, ‘돈의 화신’, ‘비밀’ 등에 출연하며 호평을 받았다.2015년 드라마 ‘킬미, 힐미’와 ‘그녀는 예뻤다’로 로코퀸의 진수를 보여준 황정음은 그 해 MBC 연기대상 최우수 연기상과 더불어 방송 3사 드라마 PD가 뽑은 올해의 연기자상 등을 수상했다.황정음은 9월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을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황정음이 맡은 금라희는 유능하고 저돌적인 드라마 제작사 대표로, 돈과 성공을 위해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욕망의 화신 같은 독선적인 인물이다. 새 작품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서는 황정음이 어떤 캐릭터를 그려낼지 기대가 모인다.황정음과 전속계약을 맺은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류승범, 박효주, 예수정, 도지한, 김선화, 전혜원, 김은우, 김태영, 신원호, 서이라, 김시은, 김준경, 박창훈, 곽희주, 신수오, 노경, 문강혁, 전혜지 등이 소속돼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7.0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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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송해 한국방송대상 특별상…박은빈 최우수연기자상

고(故) 송해가 제49회 한국방송대상 심사위원 특별상에 선정됐다. 한국방송협회는 한해 최고의 방송 프로그램과 방송인을 선정하는 한국방송대상의 수상작과 수상자를 28일 발표했다. 한국방송대상 심사위원단은 지상파방송의 내부 경쟁을 거쳐 출품된 작품 234편과 방송인 51인을 대상으로 예·본심을 진행, 작품상 24개 부문 26편, 개인상 18개 부문 18인을 선정했다. 본심 심사위원단은 1955년 데뷔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 방송사(史)에 한 획을 그은 송해에게 만장일치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여했다. 이들은 “올해 대한민국 방송사에 故 송해 선생의 업적을 기록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만장일치로 의견을 모았다. 드라마TV 부문은 MBC ‘옷소매 붉은 끝동’, 연예오락TV 부문은 KBS 설 대기획 트로트 뮤지컬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 뉴미디어프로그램 부문은 광주MBC ‘오늘도 출근’ 10부작 등이 선정됐다. 작품상 중 뉴스보도 부문은 MBC ‘뉴스데스크’의 ‘공군 성폭력 사망 은폐사건’, 다큐멘터리TV 부문은 KBS 대기획 ‘키스 더 유니버스’, 시사보도TV 부문은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가평계곡 익사사건’이 수상했다. 최우수연기자상은 KBS2 ‘연모’의 박은빈, 최우수예능인상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전현무, 최우수가수상은 MBC ‘쇼! 음악중심’의 (여자)아이들 등에게 돌아갔다. 영예의 대상은 오는 9월 5일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되며, 시상식은 KBS1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2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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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변요한, 문화연예대상 최우수배우상 "힘든 시기 개봉…감사"

배우 변요한이 올해 최우수 배우로 호명되는 영예를 안았다. 변요한은 지난 15일 개최된 제2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영화 '보이스(김선·김곡 감독)'로 최우수배우상을 수상했다. 앞서 변요한은 지난 10일 열린 제22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도 남자연기자상을 수상, 올해 2관왕을 차지했다. 이날 변요한은 "큰 상 주셔서 감사드리고 '자산어보', '보이스' 모두 힘든 시기에 개봉을 했는데 관객분들이 극장을 지켜주신 것 같아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스태프분들 정말 많이 고생하셨는데 각 작품마다 막내 스태프들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는 말과 함께 직접 스태프들의 이름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한 해 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고 저는 하던 대로 또 좋은 작품으로 내년에 찾아뵙겠다. 감사하다"라는 인사와 함께 수상 소감을 마무리했다.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1992년부터 제정돼 매년 국내외 음악, TV, 영화, 뮤지컬, 연극 등 각종 문화 연예 부문에서 가장 활약한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수상하는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변요한은 올해 '자산어보'와 '보이스'로 두 편의 주연작을 통해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이준익 감독의 시대극인 '자산어보'에서는 바다를 벗어나 출셋길에 오르고 싶은 청년 어부 창대 역으로 분해, 섬세한 내면 연기는 물론 극 중 전라도 사투리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흑백에 색채를 입힌 연기라는 반응을 불러 모았다. 또 리얼범죄액션 영화 '보이스'에서는 보이스피싱으로 모든 것을 잃고 본거지에 직접 뛰어드는 피해자 한서준 역으로 분해 처절함이 담긴 리얼한 액션 연기로 다채로운 호평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변요한은 영화 '한산: 용의 출현', '그녀가 죽었다' 촬영을 마친 뒤 개봉을 기다리고 있으며,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촬영 중에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1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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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 '2021 그리메상 시상식' 최우수 연기자상 수상

배우 엄기준이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통해 보여준 카리스마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엄기준은 지난 3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2021 그리메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연기자상을 수상했다. 한국방송촬영인협회에서 주관하는 '그리메상 시상식' 연기자 부문은 지난 1년 동안 활동한 연기자 중 가장 뛰어난 연기력과 좋은 이미지를 가진 배우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촬영감독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 더욱 의미가 있는 상이다. 엄기준은 '펜트하우스'에서 빌런 주단태 역을 맡아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브라운관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펼쳤다. 드라마와 뮤지컬, 연극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아온 엄기준. 최근에는 예능까지 섭렵하며 드라마 속 빌런의 모습과는 다른 섬세하고 배려심 넘치는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데뷔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엄기준은 3일 개막한 뮤지컬 '잭더리퍼'에서 활약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유어엔터테인먼트 2021.12.0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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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드라마 어워즈' 장편 최우수상, '펜트하우스'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에서 장편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21일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21'이 MBC 상암 공개홀에서 박은빈, 차은우의 사회 아래 개최됐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관중 없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MBC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됐다. 이날 장편 부문 최우수상에는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호명됐다. 연출을 맡은 주동민 PD는 수상소감을 전하며 "이 상은 지난 1년 반의 노력에 주는 칭찬이라는 생각에 든다.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퀄리티를 뽑기 위해 노력해준 스태프 분들과 매 장면 최선을 다해 연기를 해주신 배우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늘 재미있는 글을 써준 김순옥 작가님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6년 시작돼 올해 16회를 맞는 '서울 드라마 어워즈'는 전 세계 드라마를 대상으로 상을 수여하는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이다. 이날 '서울 드라마 어워즈' 한류 연기자상에는 송중기와 수지가 이름을 올렸다. 대상은 JTBC 단막극 '아이를 찾습니다'가 차지했다. OST상은 가수 영탁이 거머쥐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2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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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48회 한국방송대상 최우수·인기 연기자상 2관왕

트로피를 두 개나 거머쥐었다. 배우 김소현이 제48회 한국방송대상 2관왕을 차지하며 대중의 뜨거운 사랑과 인기를 입증했다. 김소현은 지난 3일 한국방송협회가 주관하는 제48회 한국방송대상에서 최우수연기자 상과 인기 연기자상을 수상하여 2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쟁쟁한 후보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그녀는 명실상부 최고의 여배우로 성장하며 유일무이한 행보를 선보였다. 방송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1973년부터 개최된 한국방송대상은 방송인들의 노력을 치하하기 위해 한국방송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공신력 있는 시상식이다. 올해 진행된 제48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정된 작품상 수상작 29편, 개인상 수상자 28인이 발표됐다. 김소현은 지난 4월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으로 최우수 연기자상과 더불어, 시청자 투표 100%로 선정되는 인기 연기자상을 수상했다. 탄탄하고 흡입력 있는 연기력과 피땀 어린 노력이 깃든 액션을 선보이는 등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김소현은 시상식에서도 남다른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하며 시상식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현재, 상반기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는 김소현이 앞으로 또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향후 활동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 제48회 한국방송대상 방송 캡처 2021.09.1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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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초월 우정"···팀 민친 감독 作 '업라이트', 웨이브 독점 공개

뮤지컬 '마틸다' 작사, 작곡가로 이름을 알린 팀 민친(Tim Minchin) 감독의 드라마 '업라이트(Upright)'가 웨이브를 통해 독점 공개됐다. 지난 2019년 12월 호주와 영국에서 처음 방영된 후 주요 비평 매체로부터 찬사를 받은 '업라이트'는 호주 사막 한가운데에 던져진 남녀 주인공이 자동차 여행을 함께하는 로드 무비 형식의 8부작 드라마다. 호주 사막에서 만난 40세 럭키 플린과 10대 소녀 메그아담스는 8일간 호주 전역 오지를 돌며 각자의 인생에 새로운 방점을 찍는 여정을 함께 하게 된다. 선천적인 음악적 재능에도 불우한 가정사로 상처를 간직한 채 살아온 럭키는 어머니의 생사를 확인하러 가던 중 사막 한복판에서 영리하고 맹랑한 10대 메그와 마주친다. 둘은 4000km 떨어진 목적지를 향해 동행하며 이전과 전혀 다른 삶의 의미를 찾는다. 말 못할 속사정으로 사회 부적응자라 낙인 찍힌 두 사람은 세대를 초월하는 우정과 케미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다. '업라이트'는 지난해 11월 30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2020 AACTA(Australian Academy of Cinema and Television Arts) 어워즈에서 최우수 코미디 시리즈와 최우수 코미디 연기자상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팀 민친 감독은 작품에서 연출과 주연 배우 그리고 음악까지 총망라한 예술적 감각을 쏟아내며 만능 멀티 플레이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1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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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도전장' 강하늘, JTBC '인사이더' 주인공 확정

강하늘이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 주인공으로 나선다.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인사이더'는 잠입수사에 들어간 사법연수생 강하늘(요한)이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진 뒤 교도소 도박판에서 운명을 바꿀 패를 쥐기 위해 분투하는 액션 서스펜스극이다. 강하늘이 맡은 주인공 김요한 역은 몇 수를 앞서 생각하는 신중함과 특유의 포커페이스를 지닌 인물이다. 수사 도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리며 위기에 빠지지만 매 순간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치열하게 생존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드라마와 영화, 연극 무대를 오가며 '믿고 보는 배우'로 대중에게 신뢰를 안기고 있는 강하늘은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지고지순한 사랑꾼 황용식 역으로 강하늘만의 색을 완성, 그간 본 적 없는 '촌므파탈'이라는 수식어까지 탄생 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19 KBS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상을 시작으로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제15회 서울드라마어워즈 한류드라마 부문 남자 연기상, 제47회 한국방송대상 연기자상, '2020 APAN 스타 어워즈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까지 휩쓸었다. '인사이더'는 OCN '프리스트'를 집필한 문만세 작가가 극본을,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 민연홍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tvN '비밀의 숲' 시리즈와 '자백',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제작한 에이스팩토리가 제작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티에이치컴퍼니 2021.02.1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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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비하인드]순수함의 결정체 황용식 아니... 강하늘을 만나다

취중비하인드는 일간스포츠의 연재코너 '취중토크'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사진을 통해 좀 더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는 코너 입니다. 지난 ‘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강하늘을 트로피를 준다는 핑계로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뮤지컬 ‘환상동화’와 영화를 찍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지만 일간스포츠의 요청에 응해주었습니다. 백상예술대상에서 수상자로 올라가 수줍게 수상소감을 말하던 강하늘은 ‘동백꽃 필 무렵’의 용식과 꽤나 닮아 있었습니다. 닯았다기 보단 강하늘이 곧 용식이고, 용식이 곧 강하늘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실제와 캐릭터가 똑같죠. 오랜만에 만난 기자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던 모습도 말 한마디도 친절하게 건내는 모습들이 드라마의 용식이처럼 맑고 순수했습니다. 최근에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에서 한류드라마 연기자상을 수상했다는 낭보도 전했습니다. 좋은 캐릭터를 좋은 연기자가 연기를 하니 잇따라 좋은 일이 일어나나 봅니다. 용식이처럼 순수보단 순박한 미소로 인사하던 강하늘에게 앞으로도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며 취중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합니다. -전역후 첫 작품인 KBS '동백꽃 필 무렵'으로 강하늘은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with 펭수) -좋아하는 이병헌 선배에게 트로피를 전달 받았습니다 -동료들의 축하도 이어지고 -이날은 이 표정처럼 강하늘 DAY 였네요! -수상 후 만난 강하늘은 -본인의 트로피와 조금은 어색한 모습이었습니다 (과거의하늘) -트로피를 받고 기뻐하던 하늘이었다. -이 트로피 주인은 나야 나~ -트로피보다 강하늘에게 더 빛이 나는 이유는? -본격적인 취중토크의 시작~ -술 잔을 들어도 멋진 강하늘! -술을 받을 때는 이렇게! -강하늘=예의=용식 -황용식이 인생캐릭터란 질문에 -저의 모든 것이 인생캐릭터라고 답하는 그... -오랜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한결같은 그... -이렇게 순수한 미소를 짓는 배우로 -오랫동안 기억되길 바랍니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09.18/ 2020.09.1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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